(고린도전서 설교요약)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마십시오-下
2020/02/20 10:37 입력  |  조회수 : 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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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사도 바울은 자신 스스로가 목회에서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하는데, 사람들은 바울을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고 분명하게 밝힙니다. 또한 5절에 ‘그러므로’라는 말은 결론을 이끄는 접속사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입니까? 결론은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의 종들에 대해서 너무나도 쉽사리 판단하고 정죄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결코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어둠에 감추인 것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실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주님께서 오시는 날, 사람들의 숨겨진 마음이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때에 바른 믿음을 갖고, 주의 종들을 바르게 대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III.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목사들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사들이 자신의 인간된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에 대한 나의 기대감이나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상처라는 이름으로 배척하고 있는 모습들을 가져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날 사람들의 마음의 뜻이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들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고 판단하는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면 안 됩니다. 섣부른 판단이 결국 나를 판단하는 잣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몫은 목사에 대해서 섣부른 판단을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우리의 신앙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목사들에 대한 평가는 결국 여러분 자신을 병들게 할 뿐입니다. 섣부른 판단이 먼저 든다면 그것은 나를 병들게 하고 내 신앙이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들려지는 수많은 판단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오히려 주님의 판단을 바라보며, 주님의 상을 바라보면서 신실함으로 살아가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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