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인기)이 주최한 제8회 꿈의 콘서트가 지난 8월 6일(금) 저녁 8시에 Club Esperia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성민, 권한나, 박혜진 씨의 사회로 진행된 결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3팀이 출전하였으며 대상의 영예는 김은표, 김은혁 형제에게 돌아갔다. 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김은표, 김은혁, 금상 김경숙, 은상 이준호, 동상 박진영, 인기상 박예은 외 5명, 장려상 김명현 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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