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12월 13일(금) 오전 11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가야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석필 사범(71세, 태권도 9단)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요준 직전회장은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남은 잔여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김석필 사범은 1972년에 태권도 사범 자격으로 브라질에 이민을 왔으며, 현재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김 신임회장은 꾸리찌바를 비롯하여 히오, 미나스 지역의 태권도 사범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