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이 학과장 이정기 교수의 인솔하에 “2019년 여름 해외 순회 시범공연”을 위해 지난 6월 20일(목) 브라질에 입국하였다.
 차용조 사범(선교사)의 초청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학생들은 21일(금) 상파울루(이진남 선교사) 찌라덴찌스 광장에서의 시범을 시작으로, 22일(토)에는 모지 다스 크루스(김선웅 선교사)에서 시범을 보였고, 상파울태권도연맹리가(회장 김요진)에서 고단자 품세 세미나를 열었다.
 23일(주일)에는 아찌바이아(차용조 선교사)에서 시범을 보였고, 24일(월)에는 히오 지 자네이루 이창규 히오태권도연맹 회장이 마련한 시범 및 고단자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브라질해병대사령부에 입소하여 25일(화)에 시범을 보였다.
 26일(수)에는 이따뻬비 이종원, 류충선 선교사 사역지에서 시범을 보였고, 27일(목)에는 삐라시까바 정찬성 목사 사역지 꼴레지오 삐라기싸바누에서 시범을 보였다.
 본 태권도선교학과 일진의 브라질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이정기 교수는 이진, 삼진을 인도하기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으며, 학생들은 한국으로 지난 28일(금)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