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기아대책(이사장 한도수 선교사, 회장 우경호 선교사)은 지난 4월 25일(목) 오전 10시와 저녁 7시에 Luz Plaza 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브라질기아대책 설명회 및 글로벌 리더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우은성 기대봉사단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도수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였고, 우경호 회장이 내빈소개를 하였으며, 유원식 한국기아대책 회장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기아대책의 역사 및 한국기아대책 소개와 NPO 단체들을 비교하여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Randall Hoag 박사(기아대책 국제연대 대표)와 Luis Noda 미국기아대책 부회장, Takashi Kondo 일본기아대책 이사장이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우경호 회장이 브라질기아대책 활동 및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Randall Hoag 박사가 “공동체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기아대책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 설립된 국제선교 NGO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협의지위자격을 인정받았다. 한국에는 1989년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NGO로 설립되어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전문인 선교사인 기대봉사단을 보내 떡과 복음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00여 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기아대책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브라질에 기아대책을 설립하여 교민과 브라질 후원자들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섬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