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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국국제청년회의소(JCI)는 지난 2월 27일(토) 오후 7시 프린스타워호텔에서 윌리암 우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윌리암 우 연방하원의원, 이현준 주쌍파울로 부총영사, Carlos Parucker JCI브라질 중앙회장, 강문국 브라질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전임 나병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박희란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JCI는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청년이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기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4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청년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 및 세계회원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펴져있는 JCI는 현재 일본에 약 4만여명, 미국 2만여명, 한국 1만8천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브라질에서는 약 1300명의 회원이 있다.
한편 신임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 박희란, 법무이사 : 정존슨, 회계이사 : 임샬롬, 회계보조 : 루이스 필리피, IT이사 : 원경민, 사무국장 : 이재명, 사무보조 : 김기훈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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