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적인 불황으로 교민사회도 그 어느 해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교민 모두가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인복지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옷 나눔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복지회관에서 상시 바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넉넉치 못한 이웃들이 싼값으로 괜찮은 옷이나 쓸만한 일용품 등을 장만할 수 있는 쇼핑마켓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팔고 있는 물건들은 쓰지 않은 새 물건도 있고 새것이 아니더라도 깨끗이 빨아서 가난한 이웃들이 싼값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바자회에서 얻는 수입은 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먹거리나 약품, 의료비 등으로 쓰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팔고 남은 물건들도 헐벗은 이웃에게 돌아갑니다.
교민 여러분 눈을 조금만 돌려 브라질 사회를 들여다보면 불우한 이웃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실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한 브라질인들과 우리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비록 작은 것일지 모르나 오늘 우리의 따뜻한 손길은 저들에겐 희망이 될 것입니다.
팔다 조금씩 남은 옷이나 집에서 쓰던 옷가지(특히 남성용 의류), 일용품, 학용품, 기타 등등 세탁하거나 고쳐서 기부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병원장 : 강용환 회장 : 김정한
연락주시면 즉시 달려가겠습니다. ☎ 99291-3925 한인복지회 총무 아비가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