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지난 5월 6일(월) 오후 5시부터 Bar Des Art에서 코리아 데스크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형근 부행장(글로벌마켓총괄)과 이광식 전무(네트워크뱅킹총괄)가 한국 스탠다드 차타드를 소개하였고 에어톤 빌라 프랑카 이사(스탠다드 차타드 브라질 대표이사, 사진)가 스탠다드 차타드 브라질을 소개하였으며 오석태 박사가 한국경제전망에 대하여, 이딸로 롬바르디가 브라질경제전망을 소개하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해외진출 한국 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해 중국, 아랍에미리트, 미국, 인도 등 현재 총 1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브라질 상파울로에 11번 째로 추가 설치되었다.
  코리아 데스크는 해외 진출 한국 기업에게 무역금융, 외환거래 등 금융서비스를 현지에서 직접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전담 금융지원 창구다.
  이번에 개설된 브라질 코리아 데스크에도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점장급 실무 상주직원인 FAM(Field Account Manager) 1명을 현지에 파견했다.
  이에 따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전세계 11개국에 총 22명의 FAM을 파견해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