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브라질한인회(회장 이백수)가 이민 50주년을 맞아 2013년 카니발 테마를 ‘한국, 한국인 그리고 이민 50주년’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던 상파울로의 우니도스 빌라마리아 삼바학교와 히오데자네이로의 이노쎈찐 데 벨포지 호쇼 삼바학교 기획자들이 지난 7월 3일(화) 한국으로 출발했다.
각 삼바학교 별 2명씩 4명의 기획자들(상파울로 우니도스 빌라마리아 삼바학교-Francisco Spinosa, Ricardo Okabe, 히오데자네이로 이노쎈찐 데 벨포지 호쇼 삼바학교-Otavio Paranhos, Wagner Espirito Santo)은 7월 13일(금)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 및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3년 카니발을 준비하게 된다.<출처 브라질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