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토) 마감된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재외국민 선거등록자 수가 15만 7천여명을 기록했다. 영구명부제에 등록된 재외선거인 1만 9천여명을 포함하면 17만 7천여 재외국민이 오는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과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등이 활발히 홍보 활동을 한 가운데 1,656명이 등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