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브라질한인회장에 홍창표(Nelson Hong, 44세, 변호사) 씨가 당선되었다.
지난 11월 1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봉헤찌로에 위치한 아바워크에서 진행 된 제36대 브라질한인회장 찬반 신임투표에서 홍 당선자는 총 1038표 중 찬성 960표, 반대 70표, 무효 8표를 받아 92.5%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되었다.
개표 직후 권명호 제36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홍 당선자의 당선을 발표하고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홍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무 문제 없이 투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관위를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반대표를 주신 분들의 뜻도 새겨 듣는 한인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당선자는 홍순남 장로와 김성숙 권사의 차남으로 현재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기독교인이다. 홍 당선자는 지난 10월 25일(금) 한인언론사와의 만남에서 9년 동안 걸인들을 섬기는 단체에서 사역했던 경험 등을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