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예 공연 기획사인 LL Entertainment(공동대표 Leo Lee, Rodrigo Lee)는 지난 3월 16일(토) 오후 3시에 종합 비즈니스 센터 아바워크(ABA WORK)에서 약 70여명의 유튜버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획사 설립 기념 및 사무실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Leo Lee 대표가 인사말을 하였고, Rodrigo Lee 대표가 기획사 설명 및 관계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에 이어 세계적으로 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Beauty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인터오리진(대표 오영근)의 게스트들이 참석하여 축하 공연과 함께 브라질의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한 파워 인스타그래머인 머슬퀸 최설화, 헤어디자이너 강지혜 씨 등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이 한류를 사랑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와서 몸소 겪어보니 너무 사랑해 주시는 것을 보고 벅찬 감동을 느꼈다”라고 말하고, “브라질에서의 한류 열풍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지혜 씨는 “케이뷰티를 좋아해주는 브라질 고객들을 위하여 좋은 뷰티 제품과 헤어 제품을 수출하여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최설화 씨는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제 인스타그램을 보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운동을 따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LL Entertainment는 지난 2018년 6명의 이사진을 통해 설립된 가운데 오는 3월 29일(금) 한국 걸그룹 ‘버스터즈’의 브라질 전국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본 기획사는 아바워크에 본사를 두고 아이돌 공연을 시작으로 한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차후 B-POP 양성을 추진한다는 사업 구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