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Temer 대통령은 유류세금을 2배 인상하는 안을 발효하였다. 이로 인해 104억 헤알의 증세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59억 헤알의 정부지출을 줄였다고 밝혔다.
 유류세금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다가오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려야 하는데 벌써 대부분의 주유소들은 1리터당 40센트 이상의 인상된 가격을 받고 있다.
 한편, 브라질 지방 법원의 Hilton 판사는 지난 7월 26일(수) 브라질리아의 Renato Borelli 판사가 25일(화) 내렸던 유류 세금 임시 중단 판결을 무효화하고 다시 세금을 징수토록 명령하였다. 변호인 협회가 중단 판결 이후 제기한 이의에 대해 Hilton 판사는 현재 유류세금 인상이 없다면 정부는 매일 7천 8백만 헤알에 달하는 세금 수입이 줄어 공공 계정의 균형을 잃게 되고 또 경제 성장 재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현재 정부에 없어서는 안될 조치라고 하며 이전 조치를 무효화하고 징수를 명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