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화요일(25일) 재무부 장관 Guido Mantega는 브라질 정부의 공공계정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법으로 Cide 플랜(contribuicao para regular o prevco dos combustiveis 연료 가격 조절을 위한 기여금)을 다시 도입하는 것을 지우마 대통령에게 상정하였다. 여기에 대한 결정은 지우마 대통령이 새로 내정되는 경제팀과의 회의에서 결정되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지우마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내정될 새로운 재무부 장관 Joaquim Levy와 새로운 기획부 장관
Nelson Barbosa와 만났다. 지우마 정부는 Cide플랜의 도입뿐 아니라 실업 보험금, 급여금, 상여금을 줄이는 계획으로 450억 헤알의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08년 Cide 플랜으로 가솔린 1리터당 R$ 0,28의 기여금이, 디젤유는 리터당 R$ 0,07 헤알의 기여금이 부여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