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가정 아동 탁아소 모금 콘서트

songs of LOVE concert

송즈 오브 러브 콘서트

7월 4일(화요일) 19:30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대강당
(Av. Santos Dumont X R. Rodolfo Miranda, 54 - Bom Retiro)

K-POP Gabriela Yoon / 바리톤 이정근 / CCM가수 육영선/
기타리스트 Felipe Graciano / CCM 찬양 사역자 박재욱/
CHRISTIAN OPERA SINGERS(상파울로 시립합창단 소속)/
Keyboard 김지혜 / Piano 권한나 / Bass 황요셉/
Drum 이종한 / A/E Guitar 최호영

주최 : Missão CENA(Centro Evangélico Nova Aurora)
후원 : 순복음쌍파울로교회 / 협찬 : 오뚜기식품

도와주세요!

함께 하면 미래는 바뀝니다!

브라질 범죄자 수용소 월 지출, 1인 당 약 R$ 2400-3400!!
 
봉헤찌로는 교포들의 범죄 신고 부족으로 인해 쌍파울에서 위험한 지역으로 판정받고 있지도 않습니다.

 MISSÃO CENA는 봉헤찌로와 가장 근접한 마약 소굴 일명 ‘CRACOLÂNDIA’의 중심에서 모두가 회피하는 마약/알콜/매춘/트렌스젠더/노숙의 현실 가운데 진리를 외치며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 CENA 탁아소를 개설하여 미래를 바꿔보고자 매일 불우/범죄/학대 가정아동 34명을 무료로 돌보며, 월 1인 약 R$ 1000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의 장벽은 매일 부딪히는 그들의 현실입니다.  
 

피자 2 판 / 음료수 2L = R$ 100
한국 식당 2명 식비 = R$ 100

 우리 브라질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오셔서 밥 한번 사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터무니없이 작은 시도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역사는 변화된 한 두 명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가 알고 배운 것, 그것은 그저 목소리 내고 연주하는 것 뿐일지라도 만일 여러분들이 함께 손잡아 주신다면 목 터져라 외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