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담임 강성복 목사)는 지난 1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순복음 기도원에서 “성막-예수님의 자취”라는 주제로 “2019년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성막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이 성막 속에서 예수님의 자취를 발견하고 은혜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다.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난 어느 수련회보다도 의미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면서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을 하고, “성막 내부에 있는 성물에 대하여 한가지씩 알아가면서 특별히 예수님과 연결하여 알아가는 기쁨이 있었으며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는 알찬 신앙수련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본 교회 강성복 담임목사는 “수고한 전도사님들과 교사들, 그리고 시간 시간 마다 식사로 봉사하여 준 권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수고하고 애쓴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다음 수련회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믿음을 키워가는 수련회를 만들고자 교포교회 학생들을 초청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