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1월 30일(금) 저녁 7시에 “2019년 사역을 위한 직분자(위원장, 기관장, 지구역장) 워크샾”을 개최하였다.
저녁 7시 첫 번째 세미나에서 윤성호 목사는 “직분자의 기본”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직분자들이 기본적으로 예배와 기도에 성실하며, 또한 맡은 일에 충성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으며, 각 위원장 및 기관장과 지구역장들에게 업무분장표를 나눠주고, 2019년 한 해 동안 세부적으로 봉사해야 할 내용을 함께 숙지하고 점검하였다.
이어서 직분자들이 함께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하여 온전한 직분자로 서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저녁 10시 30분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직분자의 자격”이라는 강의를 통해 직분자로서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며, 직분을 수행하기 위해서 교회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또한 “교회 행정”을 배우고 어떻게 적용할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에는 5개 조로 나누어 “2019년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서로 조별토론 내용을 발표하고 직분자들이 주님의 충성되고 성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순복음쌍파울로교회 관계자는 “이번 2019년 사역을 위한 직분자 워크샾을 통해 전체 위원장, 기관장 및 지구역장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며, 다가 올 새해의 사역을 준비하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미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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