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달 장로(서울교회)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15일(목) Golden Lake Golf Clube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 후 해운대 식당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이종달 장로의 가족 인사 및 소개가 있었으며, 대회 봉사자의 인사말,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축복기도, 김요한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이종달 장로가 답사를 하였다.
이어서 이 장로의 손녀들이 “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였고, 박대근, 손영훈 씨가 축하송을 불렀으며, 이 장로의 84세 생일을 기념하여 케이크 커팅 및 정태석 씨의 건배제의로 건배를 하였다.
이어서 손영훈 경기위원장이 경기결과를 발표하였고, 시상식 및 행운상 추첨을 하였으며, 이종달 장로가 감사인사를 한 후 고향의 봄을 다같이 부른 후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종달 장로는 이날 행사 중에 장애인 사역을 하는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과 문서선교 사역을 하는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주성 집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이날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니어 : 1등 최우석, 2등 고태환, 3등 정태석, ▷일반부 : 1등 김창봉, 2등 안종구, 3등 이경철, ▷ 여자부 : 1등 박금순, 2등 김숙자, 3등 이숙자, ▷ 근접 : 시니어 박동수, 일반부 김창봉, 여자부 김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