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가 주최하고 새소망선교위원회(위원장 송무섭 장로)가 주관한 중국동포형제자매가족 초청환영예배가 지난 11월 22일(주) 오후 5시에 새소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드려졌다. 송무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강헌 장로의 기도,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방봉식 장로의 성경봉독, 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안수집사, 지휘 이광훈 안수집사)의 특송,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오덕란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만남의 관계가 좋아야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Newhope Woman’s Choir(지휘 박명자 권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중국동포형제자매의 기악합주, 양명숙 자매의 바이올린 독주, 황창권 집사의 오보에 독주, 목관 4중주 연주 등이 있었고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새소망애찬관에서 만찬을 나누었다. 한편 선교위원장 송무섭 장로는 LCD TV, 대형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쌀, 라면, 빠네또니 등 푸짐한 선물을 중국동포형제자매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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