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담임 강성복 목사)는 지난 2월 11일(주일)부터 14일(수)까지 3박 4일간 Ibiuna에 위치한 Beraka 2에서 청년부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50여명의 청년들과 청년담당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에는 본 교회에서 포어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여용주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수련회 관계자는 “해마다 이루어지는 수련회이지만 이번에는 담당목사가 친히 강의를 하고 함께 뛰어놀면서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본 교회는 매 주일 오전 8시 50분에 포어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찬양으로 시작하여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