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주성 집사)이 오는 2018년부터는 매주 토요일에 발행된다. 2005년 창간 후 토요일 발행을 이어오던 본 신문은 지난 2011년부터 금요일 발행을 유지해 오던 중 7년 만에 다시 기존의 토요일로 발행일을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발행인 박주성 집사는 “이번 발행일 변경은 기독교 신문의 특성을 좀 더 살리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또한 현재 브라질 한인 신문 중 토요일에 발행되는 신문이 없음에 독자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다”고 변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발행일 변경으로 인하여 일반광고들의 광고 효과도 같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신문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