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교회(담임 김성현 목사)는 지난 8월 6일(주일)부터 주일학교(다니엘 학교)를 시작하였다.
 김성현 담임목사는 “다니엘서 1장 8절 말씀을 기초로 하여 이민의 삶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초와 비전이 되도록 자녀들을 양육하겠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먼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차근차근 믿음으로 살아간 신앙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교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배 후에는 소그룹 활동을 통해 공동체성을 길러주고, 본문 말씀을 기초로 준비한 만들기, 그리기 등으로 아이들이 말씀을 즐거워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하고, “매 주일마다 핵심 말씀 한 구절을 암기함으로 말씀이 아이들의 가슴에 남도록 양육하려 한다”고 말했다.
 다니엘 학교 예배시간은 매 주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예배 장소는 헤브론교회 본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