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실버목사회(회장 박광덕 목사)는 지난 6월 12일(월) 오전, 임시연락사무실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박광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순표 목사가 “조국과 브라질의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하여”, 김희만 목사가 “브라질의 한인 목사, 선교사들을 위하여”, 이정근 목사가 “실버목사회와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각각 기도하였다.
2부 회의에서는 개정된 회칙을 보고하고, 서기보고, 회계보고 등을 하였으며, 회의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실버목사회는 오는 7월에는 헤브론교회(담임 김성현 목사)에서, 8월에는 좋은친구들교회(담임 한봉헌 목사)에서, 9월에는 신광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