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3월 22일(수) 저녁 7시에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재우 선교사(브라질순복음교회)의 기도, 정창건 장로(순복음쌍파울로교회)의 성경봉독, 순복음쌍파울로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순복음중남미총회장 김용철 선교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엡1:18-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윤성호 목사의 인도로 권사취임식(권영이, 양영준, 조금숙)이 거행되었고, 김용환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 동지방회장)의 인도로 안수집사 임직식(김해동, 김한호, 윤천, 이준규, 정범식)이 거행되었으며, 진상훈 선교사(뽀르또 알레그레 순복음교회)의 축사와 김용환 선교사의 권면, 임직자들의 서약식이 있은 후 임직자 대표 김해동 안수집사의 답사가 있었다. 이어서 한동황 장로(순복음쌍파울로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김용철 선교사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한편, 순복음쌍파울로교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준비된 만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