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는 지난 2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선교교회(담임 이기섭 목사)에서 제2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이기섭 목사를 선임하였다.
직전 노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제일 장로(서울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이기섭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3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증경노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고,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이성근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심석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정기총회에서는 문정욱 목사가 회원점명, 절차보고, 서기사무보고를 하였고,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전회의록 낭독을 하였으며, 곽흥룡 장로(한인교회)가 회계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공천을 통해 신임노회장에 이기섭 목사, 목사부노회장에 최은성 목사(브라질밀알선교단장), 장로부노회장에 곽흥룡 장로, 서기에 문정욱 목사, 부서기에 원유현 목사, 회록서기에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 부회록서기에 이종원 목사, 회계에 김영수 장로(영광교회), 부회계에 노기홍 장로(신암교회), 감사에 심석현 목사, 김제일 장로가 각각 선임되었다. 또한 상비부를 조직하고 임사부장에 김영수 목사, 고시부장에 심석현 목사, 선교부장에 김희만 목사, 교육부장에 신봉호 목사, 신학부장에 전영길 목사를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