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Rio 올림픽 선교대회(대회장 하경남 목사)가 지난 8월 5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올림픽이 열린 Rio de Janeiro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국제.한국예수영화 프로젝트를 통하여 16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영원한 왕관 The Eternal Crown’이라는 제목의 예수영화 DVD 5만 개가 배포되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에서 최한규 목사(전 예수영화프로젝트 대표), 정성욱 전도사(거리피켓전도자), 이정숙 목사(전 핸드볼 국가대표) 등이 선교대회 참여를 위해 Rio를 방문하였고, 원유현 선교사, 김영호 장로, 손다니엘 목사 등이 선교대회 사역을 시작하였다. 또한 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이종원 선교사, 박동주 선교사, 서울교회, 영광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동양선교교회 등이 Rio를 직접 방문하여 선교사역에 참여하였다.
진행총무 원유현 선교사는 “이 선교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DVD전도가 계속되니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