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총장 신현국 박사)는 지난 7월 14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브라질 교민들을 위한 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손성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문경렬 목사의 기도, 김신은 목사의 성경봉독, 고현경 어린이의 특송이 있은 후 강성철 목사(GMS신학교 학장)가 “차세대 리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손은호 목사의 특주와 손성수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신정님 박사(복음대학교 선교신학교수)의 사회로 진행 된 2부 순서에서는 복음대학교 박사과정과 원격교육 소개가 있었으며, 신정님 박사가 “축복을 누린 후손들의 예화(Jonathan Edwards목사의 후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초청강연회에서는 안정삼 전 한.브교육협회장이 “브라질 이민자의 다음세대의 브라질 이민 역사를 통하여 보는 1세대의 역할”, 김소연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브라질 한글학교의 역할과 차세대의 미래와 교육방안”, 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브라질 한인회가 바라보는 차세대의 미래와 한인회의 역할”, 이영대 박사가 “브라질 한인교회가 바라보는 차세대의 미래와 교회의 역할”, 김용식 박사가 “브라질 한인교포 1.5세가 바라보는 차세대의 미래와 제언”, 박동주 목사가 “브라질 한인교포 차세대 지도자를 위한 교육”, 손성수 박사가 “성경이 제시하는 한인교포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롤모델”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