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선교연합회 남미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 가정사역일터가 주관한 가정사역자훈련학교(가사훈학)가 지난 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동양선교교회(담임 황은철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도은미 사모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가정사역자훈련학교는 “가정은 사연으로 작동합니다(가정해부학I)”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사역자훈련학교는 선교사와 목회자, 평신도들 가운데 가정사역자로 섬기기를 원하는 이들을 총 7개의 과정(1년에 2과정)을 통해 훈련하여, 가정을 세우는 일에 전문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주는 훈련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