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의철 목사) 제13회 학위 수여식이 지난 6월 6일(토) 오전 11시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려 목회학 석사 4명(곽성미, 김경수, 김선희, 임안무)과 신학 석사 1명(권도정) 등 5명이 학위를 받았다.
1부 예배에서는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조종곤 목사가 사도행전 3:1-10을 본문으로 “기적의 수여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황하균 목사(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후 총장상(임안무), 이사장상(김경수, 곽성미), 총회장상(김선희, 권도정) 등이 시상되었고, 이의철 총장의 훈화와 파송 기도가 있었으며 김석형 목사, 원팔연 목사, 이대우 목사가 축사를 하였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이의철 총장이 4대 총장으로 재임하여 미주성결교회 조종곤 총회장으로부터 취임패를 받았으며, 1천여 권의 장서를 학교에 기증한 장석진 목사가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