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최되는 미주 웨슬리언 연합찬양제 제8회 연주회가 12개 교회 찬양대 및 찬양팀이 참가한 가운데 시온연합감리교회(구진모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임정연 아나운서(미주기독교방송)의 사회, 구진모 목사의 환영사, 차광일 미주성결교 증경총회장의 기도, 미주웨슬리언연합회 김성대 회장의 “말씀을 성공시키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순서로 진행된 이날 찬양제는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의 밴드팀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유니온교회, 나성동산교회(한기형 목사), 한빛성결교회(차광일 목사), 나사렛 연합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은 후에 이성현 목사(연합감리교 한인총회장), 이봉하 목사(나사렛성결회 한인교회연합회장), 김제임스 목사(예성 미주총회 부총회장)의 축하의 메시지가 있었다.
아름다운 교회 소속 ‘난타팀’의 공연으로 연주회가 다시 시작되어 드림교회(이성현 목사), 예성 목회자 중창단(단장 고성원 목사), 샛별선교합창단(단장 이봉조), 헤븐리 노매느 앙상블, LA연합감리교회(김세환 목사), 시온연합감리교회 순으로 찬양제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웨슬리언 연합회 2대회장인 이정근 목사가 작시한 ‘코리안의 노래’를 작곡자인 백경환 목사가 직접 지휘하여 처음 소개되기도 했다.
미주 웨슬리언 연합회가 주최하고 크리스천 위클리(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찬양제에서 김성대 회장은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교회가 모두 하나의 신앙의 뿌리, 즉 동일한 웨슬리언 전통에서 비롯된 교단들이기 때문에 찬양제를 통해 교파를 초월하여 한자리에서 찬양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며 행복”이라고 말하고 “한국, 유럽 등 어디에도 없는 웨슬리언 연합 찬양제를 통해 교회간의 성숙한 연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찬양제 실황은 동영상 편집이 끝나는 대로 곧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연주회는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모든 순서가 끝나고 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