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교회(담임 우종범 목사)는 교회설립 19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4일(주일) 오후 4시에 우종범 담임목사의 취임식과 문선희, 김명진, 최두숙 등 세 명의 권사임직식을 거행하였다.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선교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기도,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설교가 있었으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권면을 하였고, 권사임직식에서는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가 축사를 하였다.
  담임목사에 취임한 우종범 목사는 취임사에서 “진짜의 목회: 1)참 진(眞)짜의 목회. 2)다할 진(盡)짜의 목회. 3)나아갈 진(進)짜의 목회”를 선포하며 용서와 화합의 교회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