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장로교회(담임 임용순 목사)는 지난 4월 13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원주민 선교 2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예배 및 서리집사, 구역장, 교사 임명식을 거행하였다.
박상원 강도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Madalena 전도사의 기도와 길가선교팀의 찬양이 있은 후 Angelo 목사가 “믿음을 갖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임용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임명식에서는 서리집사 11명과 구역장 4명, 교사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임 목사는 “제2, 제3의 선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라고 권고하였다.
이날 행사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선교용 물품을 나누어 주었고 다과회를 통해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