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가 건축 중인 브라질원주민샬롬교회(건축위원장 송무섭 장로) 건축공사가 거의 완공 단계에 이르러 오는 6월 24일(주) 오후 3시에 새소망교회와 샬롬교회(담임 Renato Matines Costa 목사)가 합동으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 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막바지에 건축위원장의 추가헌금으로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가 해결되어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초에 브라질원주민샬롬교회 성전건축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무섭 장로가 성전 대지 구입헌금을 전달함으로써 동년 2월 13일(주) 기공식을 거행하였고 한국의 김해제일교회(당시 담임 류종길 목사)를 필두로 미국의 한빛교회(담임 차광일 목사) 등이 지원하였고 새소망교회는 장로들을 위시하여 전교인이 힘을 다해 건축헌금에 동참함으로써 기공 이후 현재까지 중단없이 3층 건물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드디어 완공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지난 달 공사 막바지에 이르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재정 부족으로 큰 어려움의 문제가 되어 완공이 지연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건축위원장인 송무섭 장로가 전액부담으로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하게 되었고, 그 밖의 장로, 권사, 집사 및 일반 교인들의 추가 헌금으로 공사 완공을 앞당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