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한글학교(교장 박재호 목사, 교감 조영숙 권사)는 지난 12월 11일(주) 오후 2시에 새소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11학년도 학습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최서정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조영숙 권사의 기도,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 보아스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장로, 지휘 이광훈 장로), 샬롬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찬양이 있었으며, 윤연숙 집사의 성경봉독 후 박재호 목사가 “교사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학습발표회에서는 한글학교 학생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국기의 대한 맹세, “고향의 봄”, “예수 사랑하심은” 등을 합창하였으며 피리합주(중급1,2반), 동시낭독(중급2반), 무용 및 노래(초급반), 성경암송(중급1반), 구연동화(중급2반), 연극 “콩쥐와 팥쥐 현대버전”(고급1,2반) 등을 하였고, 장알뚤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있었다.
  이날 발표회는 모두 한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이들은 다시 한번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