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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명 목사)는 지난 8월 18일(월) 오전 10시에 대한교회에서 기독교연합회의 정관개정을 위한 정관개정전권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가입자격, 개회정족수 및 의결 정족수, 각 교회의 대의원 파송과 산하단체 설치 문제 등을 논의하였으며 주로 교회 화합과 연합회의 합리적 민주적 발전적 미래지향적인 정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하였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개정위원은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한옥균 장로(대한교회), 문창곤 장로(연합교회), 오흥대 장로(한인교회)이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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