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는 지난 7월 23일(주일) 오후 4시에 대한교회(담임 심성우 목사)에서 9개 교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팬데믹 이후 공식적인 첫 모임을 가진 본 회는 부회장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의 사회로 예배를 드린 가운데, 총무 이정근 장로(신암교회)의 기도와 심성우 목사의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학2:4)라는 제목의 설교, 곽흥룡 장로(한인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이정근 장로의 광고와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신임 임원진을 소개하고, 임기를 내년 말까지 지속하자는 의견이 통과되었으며, 장로회의 활성화를 위해 각 교회 담임목사들의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였다.
한편, 기독교장로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9월 29일(금)로 예정되어 있는 “윤형주 장로 초청 전도집회”를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와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의 협력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전한 가운데, 이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