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는 지난 12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2022 정기총회 및 제8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22대 이영선 회장의 유임을 결의하고 금년 임원들의 임기도 연임하도록 결의 하였다.

 독후감 시상식에서는 브라질을 비롯하여 뉴저지, 보스톤, 멕시코에서 수상자가 나왔으나 대부분 거리상 참석하지 못하고 남가주에 거주하는 최우수상 수상자 이윤진 씨(ANC온누리교회)와 장려상을 받은 문지혜 성도(은혜한인교회)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윤우경 크리스천헤럴드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LA지사장이 선발과정을 설명하였으며, 백승철 목사(시인, 평론가)가 심사평을 하였다. 

 한편, 총회에 앞서 조명환 목사(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성우 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가 기도하고, 서종천 목사(크리스천투데이 발행인)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설교자로 초청된 심상은 목사(오렌지카운티교협회장)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명자”(사52: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