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선교문화원 선교사의 집 개원예배가 지난 5월 10일(토) 오후4시에 드려졌다. 김상근 목사(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영훈 목사(성결교브라질선교회 회장)의 기도, 조현진 목사(선교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의 “신령한 주막”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박목사는 “이 선교사의 집은 주님이 늘 함께 하심으로 성령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신령한 주막이 되기를 축원한다. 이 집은 상파울을 방문하고 브라질은 내방하는 모든 선교사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서 혜택을 누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혜빈 양의 바이올린 특주가 있었으며 김갑주 장로(선교교회)의 봉헌기도, 이수명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 회장)와 문경렬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의 축사, 양보라 목사(신암교회)와 강성철 목사(AB디아스포라문화원 원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장종호 목사(선교사의 집 운영자)의 경과보고, 장호경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총무)의 광고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의 축도로 개원예배를 마쳤다. 선교사의 집 사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blog.daum.net/jonghojang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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