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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에 2010 성탄축복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글로리아오케스트라(단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권사)의 관현악연주, 김상철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의 특송, 김영애 권사의 성경봉독, 천사찬양대(대장 최서정 집사, 지휘 신조안나 집사)의 특송,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예수님 탄생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간이란 아무리 신분이 높아도, 재물이 많아도, 많은 권력을 지니고 있어도, 결국 하나님 아래 있는 존재다”라고 말하고 “이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는 사람만이 오늘 탄생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성탄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제천 장로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푸짐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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