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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이 창간5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3일(토) 오후 6시에 새소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쌍파울로 시내 각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및 애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홍국 목사(새소망교회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원철웅 장로(새소망교회)의 기도,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김강헌 장로(새소망교회)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찬양이 있었으며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소통의 달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데는 사회도 교회도 가정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에도 소통이 매주 중요한데 남미복음신문이 하나님의 마음을 교회에 잘 전달해서 하나님과 교회가 소통이 잘 될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또 주님의 마음을 잘 전달해서 성도들을 항상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는 소통의 신문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와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사, 송무섭 장로(새소망교회)의 봉헌기도, 방봉식 장로(새소망교회)의 연혁보고, 발행인 박재호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김상철 장로(새소망교회)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축하케잌을 자르고 만찬회를 가졌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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