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뉴스위크(발행인 조명환 목사)는 Wilshire 3700로 사옥을 이전하고 지난 10월 14일(목) 오후 1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 김창호 목사의 사회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형 목사(기감미주연회 감독)가 기도하고 박재호 목사(미주웨슬리언연합회 회장)가 시편 19편을 본문으로 ‘세계적인 기독언론으로 성장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뉴스위크는 다른 언론사의 모범이 되고 세계적인 언론사로써 손색이 없게 성장 발전 하길 바라며 성경 말씀에 기초한 겸손하고, 조용하고, 은혜롭고, 사랑이 있고, 인격이 잘 갖추어진 언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타인의 명예나 상대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기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기사여서는 안 된다. 9년 된 크리스천뉴스위크는 ‘언론의 사명과 파수꾼의 사명을 완수하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사와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면서 교계의 건전한 발전을 앞장서서 달려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 조명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9년 동안 계속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 이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지원에 의한 것이다.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사옥 이전 감사예배는 박용덕 목사(O.C 교회협의회회장)의 축도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 박주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 더보기
![]()
|
|
|
남미교계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RSS
nammic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