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2월 22일(토), Porto Feliz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일일 남녀전도회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련회에는 박대남 목사(동남아지역 선교사 연장교육 사역)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박 목사는 개회예배에서는 “관용”(행15:36-41), 낮집회에서는 “고난”(벧전4:12-19), 폐회예배에서는 “두집”(삼하3:1-5)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해 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한편, 개회예배는 박은우 안수집사의 사회, 홍성은 집사의 기도, 김우종 집사의 성경봉독, 오은찬 집사의 광고, 하경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고, 낮집회는 최해규 집사의 사회, 조진숙 집사의 기도, 홍경아 권사의 성경봉독, 이지은 집사의 광고로 진행되었으며, 폐회예배는 김자영 장로의 사회, 박찬교 장로의 기도, 정희미자 권사의 성경봉독, 조덕순 권사의 광고, 박대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