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순 소장 초청 “성경적 재정 관리 세미나” 열린다
2020/02/13 09:37 입력  |  조회수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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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동양선교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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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탁월한 재정 컨설턴트인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장 김남순 안수집사(분당우리교회)가 오는 2월 24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 소장은 씨티은행 이사와 LG투자증권 PB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GP선교회, 인터서브, 나우미션선교회 등에서 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32년 동안 자산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중국시니어선교대회에서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재정사역자의 삶을 살고 있는 김 소장은 매년 국내외 80여곳의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성경적 가정경제관리”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선교사와 목회자 은퇴준비”를 연구하여 역시 국내외 선교대회와 노회, 지방회 등 목회자 모임에서 강의와 상담사역을 하고 있다.
 남미 4개국 순회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 소장은 지난 2월 4일(화)부터 12일(수)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 PCK(예장통합) 중남미권역총회선교사 연장교육의 전임강사로 참석하여 “선교사 은퇴 준비와 성경적 재정 관리”에 대해 강의하였고, 선교사 가정별로 상담을 해 주었다.
 한편, 김 소장은 페루를 거쳐 오늘 2월 18일(화)에는 볼리비아, 20일(목)에는 아르헨티나, 24일(월)에는 브라질에서 강의와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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