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월 20일(월) 오전 11시에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고현묵 목사(신광침례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서재웅 목사가 “해답은 주님의 사랑입니다”(요13:34-3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모임에 참석한 홍넬손 한인회장이 인사말을 전한 후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서재웅 목사가 전총회록을 낭독하였고,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회계보고를 하였으며, 회칙개정을 통과시켰다. 임원선거를 통해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가 회장에, 서재웅 목사가 부회장에 각각 선출되었다.
 한편, 회의 후에는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