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GMS신학대학(학장 강성철 박사)은 지난 12월 7일(토) 오후 4시에 동교 강당에서 2019년 졸업식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하였다.
 강성철 박사의 사회로 진행 된 동 예식은 Deocleciano 학감의 기도로 시작하여, Osmar 목사의 특별찬양과 이종원 선교사의 기도, 학생대표 Tiago Nery Andrada의 인사가 있었고,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Márcio Matta 박사(AETAL 회장)가 “Ele Chego”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Tarcio Paxao Bruto Santos, Thiago Nery Andrada, Msrcos Jose Nendonça da Silvs, Figueira Augusto 등 4명의 졸업자들에게 수료증과 졸업장을 수여하였고, 우수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집례로 이진남 목사 후보생의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서약을 한 후 목사, 선교사, 교수들이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하였고, 박동주 선교사의 기도가 있은 후 악수례를 하고 목사 됨을 선언하였으며,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권면과 한도수 선교사(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다같이 “vencen vem Jesus” 찬송을 부른 후 이진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