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 2019년도 추수감사주일 행사 가져
2019/11/21 23:31 입력  |  조회수 :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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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은퇴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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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담임 강성복 목사)는 지난 11월 17일(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는 주제로 추수감사행사와 함께 장로 은퇴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교육부(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에서는 다양한 순서를 준비하여 선보였으며, 본 교회 할렐루야찬양대에서도 감사를 마음으로 느끼고 감동받게 하는 찬양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중고등부에서는 찬양 중에 모든 성도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을 담은 작은 선물 봉지를 나누기도 하였다.
 이날 예배시에는 최현진 장로의 은퇴식과 지영숙 집사의 명예권사 추대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소식을 전해 온 강성복 목사는 “교회 정관에 따라 당회원들은 65세에 은퇴하도록 하고 오늘 그 첫번째로 최현진 장로의 은퇴식을 가진 것”이라며, “은퇴한 최현진 장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하여 당회 서기로, 찬양대원으로 많은 분야에서 잘 감당하다가 이번에 은퇴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강 목사는 “명예권사에 추대된 지영숙 집사는 오랜시간 권사투표를 하지 않았기에 시무권사가 되어야 함에도 기회를 갖지 못하였기에 70세가 되는 때에 명예권사로 추대한 것”이라며, “지 권사는 찬양대원으로, 때로는 지휘로, 주일 아침에 동심어머니 회원으로 일찍 나와 Cafe da Manha를 잘 준비하여 학생들, 교사들, 찬양대원들을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 목사는 “교회 정관에 임원들을 정식으로 등록하고 오늘 교회 앞에 공포함으로 효력이 시작되었다”며, “당회원들은 6년마다 신임을 물어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시무기간 동안 교회를 세워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고자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강 목사는 “본인도 65세가 은퇴이고, 앞으로 6년 뒤에 신임을 묻게 된다”며, “나에게는 이제 한 텀만 남아있기에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온 열정을 쏟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목사는 “추수감사주일 행사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을 허락해 주신 것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말하고, “오는 2020년 추수감사주일에는 더욱 풍성하게 감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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