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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암교회(담임 양보라 목사)는 지난 5월 9일(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2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양보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중현 목사(은혜교회 담임)의 기도, 김성룡 목사(신암교회)의 성경봉독, 신암교회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가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임직식에서는 서약, 기도, 안수, 악수례, 공포, 임직패증정, 기념품 증정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조현진 목사(선교교회 담임)가 임지작에게,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였으며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사, 백성호 안수집사의 답사, 이정근 전도사의 축송, 김덕환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송무 목사(남미연합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장립 : 백성호, 박태화, 정연웅, 황영기, 이재호, 이윤상, 안수집사 취임 : 김봉준, 조응식, 방은영, 방덕영, 권사취임 : 김선희, 황명숙, 이정근, 유미란, 심정자, 김은숙, 김미형, 안영숙, 홍미경, 민현숙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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