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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4월 4일(주) 새벽 5시 30분에 제26회 새소망 전교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새소망관악대의 관악연주, 원철웅 장로의 기도, 새소망오케스트라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시온찬양대, 여성중창단, 남성중창단, 권사찬양대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할렐루야찬양대가 조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iedrich Handel)의 메시야(Messiah) 중에서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하였고 원경민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재호 목사는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예배가 끝난 후에는 새소망교회 갈렙선교회(회장 이수근 집사)가 준비한 하얀 백설기 떡을 전교인이 함께 나누며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새소망교회는 교회 설립(1984년)이래 줄곧 새소망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려왔는데 올해로 26번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각 찬양대와 찬양팀들의 격조 높은 찬양과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전 회중이 성령 충만을 받고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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