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호 브라질기아대책회장, “2021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2021/10/15 02:19 입력  |  조회수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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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외교부장관상 수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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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경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이 제16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해외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외봉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하여 2006년부터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을 운영하고 있다.

 우 회장은 2021년도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정부포상 후보자에 포함되어 공개 검증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 회장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해외아동개발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3,000명의 아동 교육, 보건의료, 신체, 사회정서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지원을 하였고, 지원 아동의 70% 이상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아동 중 대학 진학 이후 모잠비크에서 4년간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마을로 돌아와 해당 프로그램의 스텝이 된 사례도 있으며, 약물중독이었던 아동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건강한 대학생이 된 사례도 있다. 

 우 회장은 2019년에 브라질기아대책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아동 대상 컴퓨터 실용 교육, 도서실 운영을 통한 독서 교육, 수학 및 스페인어,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의 중요성 지속적 환기 및 편건없는 아동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지역보건소와 협력하여 진료 활동 연계, 위생 교육 실시, 청소년과 현지 지도자 대상 ‘사랑의 학교’ 정기 강연을 통해 성교육 실시 등을 하고 있다.

 우 회장은 이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우 회장은 “아침에 갑작스럽게 날아 온 해외봉사상 수상 소식에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 뒤돌아 보게 된다”며, “그렇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을 하고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한마음이 되어 일을 하리라 다짐을 해 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이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여러분의 기도와 물질적인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브라질기아대책과 현지 사역자 그리고 후원자가 하나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온누리에 찬란하게 비추어 갈 것을 소망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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