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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칼럼)가발유혹(가발을 써 볼까나) 2021/11/12 07:06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지난 주에 우리 부부는 강릉 주문진에 다녀왔다. 브라질에서 함께 교회를 섬겼던 최진필 집사님 부부가 7년 전에 한국으로 와 주문진 바닷가 앞에 있는 아파트에 자리를 …

(문학의 길에서)연탄 2021/11/12 07:05

김동순 권사(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연탄이나 조개탄, 번개탄을 알고 계시다면 분명 반백년 이상을 살고 계시거나 아님 어렴풋하게 난방으로 사용되어진 어떤 물건인 것쯤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 있는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요셉의 형통이 우리의 형통이기를 2021/11/12 07:03

강성복 목사 오래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위대한 성악가를 꿈꾸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생활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았을 때, 교사는 그에게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부레옥잠 꽃이 피었습니다 2021/11/12 07:0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교회부지가 있는 교회 뒷마당은 늘 목사의 놀이 텃밭이다. 거긴 참 화초 밀도가 높다. 땅은 코딱지만 한 데 종류는 어마무시하게 많다. 아래층 내려가는 계단 한편에는 라…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인문학으로 읽는 바울 생 2021/11/12 06:56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사도행전12장은 교회의 위기를 전합니다. 헤롯 아그립바1세는 교회 중에 몇 사람을 해하려 합니다. 첫 대상자 야고보가 순교당합니다. 야고보의 순교를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

(설림 나성주의 붓향기)베푸는 삶 2021/11/05 07:24

(생명시냇가)분명한 기준이 있는 사람(행4:12) 2021/11/05 07:23

바다에 수많은 물고기들은 염분이 많은 바닷물 속에 살지만 물고기들의 살 속에는 소금기가 배지 않습니다. 참 신앙인은 주변 환경이 아무리 어두워지고 부패해도 그런 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코로…

(나눔칼럼)너 같은 놈이냐 너 때문에냐 2021/11/05 07:22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2015년 11월 교단에서 발행하는 활천 책에 “너 같은 놈 모으느라”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이 있어 소개해 본다. 한 바람둥이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뒤틀린 역사 2021/11/05 07:20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브라질의 역사는 전진하고 있습니까? 브라질은 나아지고 있습니까? 이 땅에 살면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묻는 질문입니다. 필자가 상파울로에 도착한 201…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을 압시 2021/11/05 07:17

강성복 목사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선생님은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에 관해 설명하고 계셨는데 한 여학생이 딴짓하다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학생에게 질문합니다. “학생, …